조명이랑 벽지 공사하고 반년 지나서야 느껴지는 차이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인
작성일: 2026-05-14
처음 인테리어 시작할 때는 그냥 밝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살다 보니까 조명 설계가 집 분위기를 얼마나 바꾸는지 체감 중이에요. 거실이랑 안방에 커튼박스 간접등이랑 TV 위 COB 조명까지 나눠서 스위치를 따로 뺐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메인등만 켰을 때는 그냥 생활하기 적당한 밝기라면, 간접등까지 다 켰을 때는 조도가 100%로 올라가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스위치를 3개로 분리해두니까 상황에 맞춰서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요즘은 간접등을 더 자주 켜게 돼요.
벽지는 일반 실크지랑 고민하다가 비용을 좀 더 들여서 디아망으로 갔거든요. 사실 기능적인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다른 집 갔을 때 우리 집 벽지 질감을 보면 확실히 고급스러운 차이가 느껴져서 돈 들인 보람이 있어요. 면적이 넓은 곳은 확실히 눈에 띄더라고요.
실링팬도 알리에서 저렴하게 들여왔는데, 여름에 선풍기보다 바람이 훨씬 부드럽게 퍼져서 만족해요. 다만 설치하실 분들은 꼭 도배하기 전에 천장 보강부터 해두셔야 해요. 나중에 도배 끝나고 하려면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댓글 6개
스***민
저도 스위치 분리하려고 고민 중인데, 진짜 스위치 3개로 나눠놓으면 관리하기 편한가요?
↳ 조**인
네, 진짜 편해요. 메인등만 켜면 너무 밝아서 눈부실 때가 있는데, 그때 간접등만 딱 켜면 분위기가 확 살거든요.
벽**버
디아망 질감은 진짜 독보적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거실 한 면만이라도 힘주고 싶어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실***보
실링팬 설치할 때 천장 보강 작업은 전기 작업할 때 같이 요청드려야겠죠?
↳ 조**인
네, 전기 반장님 오셨을 때나 목공 작업할 때 미리 말씀드려서 튼튼하게 해두는 게 제일 마음 편해요.
구**이
다운라이트 3인치로 하면 눈부심은 별로 없었나요? 저는 너무 밝을까 봐 걱정돼서 망설여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