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이랑 주방 타일 600각 실버로 통일해서 시공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실***러
작성일: 2026-05-06
이번에 욕실이랑 주방 타일을 고를 때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결국 전체적으로 그레이 계열의 600각 실버 타일로 밀어붙였어요. 여기저기 다르게 하면 자칫 산만해질 것 같아서 최대한 통일감을 주는 방향으로 잡았거든요.
현관 바닥은 유광으로 결정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무광이랑 한참 고민하다가 선택한 건데 청소할 때 물기만 슥 닦아도 금방 깨끗해져서 관리하기가 너무 수월하더라고요. 다용도실이랑 베란다도 같은 타일로 맞췄더니 집 전체가 훨씬 깔끔해 보여요.
다만 공사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주방 상판을 화이트 세라믹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기존 상판이 천연대리석이라 교체가 어렵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쓰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욕실 거울은 터치형 대신 스위치랑 같이 켜지는 제품으로 샀는데, 이건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매번 거울 앞에 손 대는 게 은근히 번거롭더라고요.
댓글 7개
그**홈
저도 이번에 600각으로 통일했는데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 실***러
맞아요. 자재를 하나로 가져가니까 시각적으로 끊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현***왕
현관 유광은 진짜 관리 편하죠. 저도 무광 했다가 나중에 후회하고 유광으로 바꿨거든요.
주***중
상판 교체는 비용이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도 천연대리석이라 포기했어요.
↳ 실***러
진짜 공감해요. 바꾸고 싶었지만 예산 생각해서 눈 딱 감고 결정했어요.
욕***님
거울 스위치형은 진짜 편해요. 터치형은 나중에 센서 고장 나면 골치 아프거든요.
미***프
짐을 최소화해서 사용하신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