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 고를 때 디아랑 신상 놓칠 뻔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베***8
작성일: 2026-05-21
도배 날짜 다가오는데 샘플북 보면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아이 방은 너무 하얀색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펄감이 너무 심하거나 텍스처가 튀는 건 피하고 싶었거든요.
마침 도배사님이 새로 나온 디아망 샘플북을 가져오셨는데, 내추럴회벽 아몬드베이지 보고 바로 결정했어요. 주백색 조명 켰을 때 딱 제가 원하던 그 은은한 베이지 톤이더라고요. 질감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안방은 기존에 쓰던 스트라이프 직물 브라운그레이로 골랐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이 있더라고요. 안방 붙박이가 포그그레이라 너무 베이지색이면 겉돌 것 같아서 그레이 한 방울 섞인 웜그레이 느낌을 찾고 있었거든요. 조명에 따라 색감이 좀 달라 보이긴 하는데 저는 딱 마음에 들어요.
거실은 아쉽게도 신상 적용을 못 했지만, 나중에라도 거실도 이 내추럴회벽 화이트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댓글 8개
우***이
저도 디아망 고민 중인데 아몬드베이지 톤이 궁금하네요. 너무 노란기는 없나요?
↳ 베***8
저는 주백색 조명 아래서 봤을 때 딱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노랗지도 않고 딱 예쁜 베이지예요.
그***어
안방 붙박이 색상이 포그그레이면 브라운그레이 벽지랑 조합 진짜 괜찮겠어요.
초**인
디아망 신상은 진짜 현장에서 샘플북 보고 결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ㅠㅠ
↳ 베***8
맞아요. 저도 도배 당일에 보고서야 알았거든요. 미리 알았으면 거실까지 다 바꿨을 거예요.
미***프
내추럴회벽 질감 진짜 고급스럽더라고요. 저도 그거 보고 마음 흔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조***가
벽지 색상은 조명 온도에 따라 진짜 많이 달라지는데, 주백색으로 확인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아***기
아이 방은 역시 너무 차가운 화이트보다는 베이지 계열이 마음이 편안해 보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