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통해서 진행한 인테리어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마***인
작성일: 2026-05-07
지인 소개로 믿고 맡긴 공사였는데 막상 입주하고 보니 하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눈물 나요. 싱크대 아래쪽 배관 문제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수전 방향, 심지어는 벽지 들뜸까지 하나하나 다 발견되고 있어요.
가장 황당했던 건 욕실 수전이었는데, 설치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물이 튀는 방향이 엉망이었거든요. 알고 보니 아예 배관 연결을 거꾸로 해두셨더라고요. 게다가 주방 쪽은 싱크대 밑에 이물질이 그대로 있는 건 기본이고, 바닥재 사이가 벌어진 곳도 보여서 하나씩 바로잡고 있어요.
지인이라서 믿고 진행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공사 마무리가 너무 엉망이라서 배신감까지 느껴지네요. 비용은 비용대로 다 들고, 입주 후에 이런 문제들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다들 인테리어 하실 때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도 꼭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계약서 작성 잘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8개
인***수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업체 잘못 만나서 입주하고 한 달 내내 공사 재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사진이랑 영상 다 남겨두시고 나중에 하자 보수 요구하셔야 해요.
↳ 마***인
네, 지금 발견되는 것들 다 사진으로 찍어두고 기록하고 있어요. 그래도 끝이 안 보여서 막막하네요.
꼼***사
수전 방향 거꾸로 된 건 진짜 심각한데요? 이건 단순 실수가 아니라 확인을 아예 안 하신 거라...
↳ 마***인
그러게요. 믿었던 사람이라 더 화가 나요. 제대로 체크 안 한 업체 측에 계속 말씀드리고는 있는데 답답하네요.
이***중
저도 이번에 인테리어 들어가는데 글 보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계약서에 하자 보수 기간이랑 범위 명확하게 적어둬야겠어요.
↳ 마***인
네, 진짜 꼭 확인하세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곳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초***인
아이고... 힘내세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해결하시길 응원할게요.
↳ 마***인
감사합니다. 힘내서 하나씩 다 바로잡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