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고르러 갔다가 1시간 반 동안 고민만 하다 온 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하***인
작성일: 2026-05-24
욕실 공사 앞두고 타일 매장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벽이랑 바닥 톤 맞추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관리하기 편하게 무조건 때 안 타는 그레이 톤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남편도 나중에 지저분해 보일까 봐 걱정된다고 해서 다들 어두운색만 보고 있었어요. 근데 막상 매장 가서 넓게 펼쳐진 샘플들을 보니까 밝은색 타일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바닥은 인건비 문제 때문에 600각 대신 좀 작은 사이즈로 알아봤는데, 그래도 벽 타일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고 애썼어요. 한참을 서서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밝은 톤이 훨씬 집을 넓어 보이게 할 것 같아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어요.
댓글 7개
타**버
저도 처음엔 관리 생각해서 어두운색만 찾았는데, 결국 화이트 계열로 갔거든요. 밝은 게 확실히 욕실이 환해 보여요.
↳ 하***인
맞아요, 저도 그 고민 때문에 한참을 서 있었어요. 밝은 걸로 결정하니까 마음은 편한데 관리 걱정이 살짝 되긴 하네요.
욕***님
600각 바닥은 확실히 인건비 차이가 좀 나죠. 덧방 하실 거면 사이즈 체크 잘 하셔야 해요.
초**인
벽이랑 바닥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는 아예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나중에 후회 중이에요.
↳ 하***인
아이고, 톤이 너무 다르면 왠지 붕 뜨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어요.
그***아
그레이 톤도 은근히 종류가 많아서 잘 고르면 되게 고급스러워요!
공*중
매장 가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저도 샘플 보고 결정이 계속 바뀌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