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은 그대로 두고 도기랑 수전만 바꿀 때 고민했던 것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05
20년 넘은 구축이라 화장실 상태가 말이 아니었어요. 양변기만 겨우 교체된 상태였는데, 타일에 금이 간 걸 보니 덧방만으로는 불안하더라고요. 타일까지 다 뜯어내자니 예산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타일은 건드리지 않고 도기류랑 거울장, 천장 정도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잡았어요. 세면대랑 변기도 같이 바꾸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1500에 2200 정도로 좁은 편이라 너무 큰 제품은 안 되더라고요. 변기는 관리가 편하게 치마형에 투피스, 림리스는 없는 모델로 골랐어요.
브랜드를 고를 때도 고민이 컸는데, 가성비 좋다는 제품은 변색될까 봐 걱정되고 대림이나 이누스 같은 브랜드는 AS가 편해서 마음이 갔거든요. 예산 안에서 최대한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걸로 결정하려고 자재 스펙을 계속 뒤져봤던 것 같아요.
댓글 5개
욕**버
저도 타일 금 간 것 때문에 고민했는데, 덧방 안 하면 철거비가 진짜 무섭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철거부터 방수까지 들어가면 예산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결국 도기만 바꾸기로 했어요.
도***아
변기 림리스 없는 모델로 고르신 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청소하기 너무 편하거든요.
브***교
대림이나 이누스 정도면 AS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예요. 저도 저렴한 거 썼다가 변색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구***기
저도 그 변색 얘기 때문에 결국 브랜드 제품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