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시작하고 나서야 알게 된 히든도어 인방 변수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철**야
작성일: 2026-05-25
철거 공사 첫날이었는데 집이 다 부서진 걸 보니까 진짜 인테리어 시작됐구나 싶더라고요. 원래는 천장까지 꽉 차는 맥시도어로 계획했거든요. 인방 없는 깔끔한 형태가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컸는데, 막상 뜯어보니 콘크리트 인방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어요.
신축 아파트는 방문 쪽에 인방이 없다고 해서 화장실 쪽만 신경 썼는데, 방문 쪽도 예외는 아니었나 봐요. 결국 계획했던 맥시도어는 포기하고 헤더 부분에 메지가 보이는 형태로 노선을 변경했어요. 미리 확인했으면 좋았겠지만, 철거 후에야 알게 된 거라 어쩔 수 없었죠.
전기 작업도 철거할 때 미리 잡아두는 게 편하더라고요. 콘센트 위치나 스위치 위치 옮길 거 미리 체크해서 말씀드려야 나중에 두 번 일 안 해요. 저는 이번에 스위치 위치도 좀 조정했는데, 공사할 때 미리 말해두니까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6개
공***터
저도 예전에 문틀 작업하다가 인방 때문에 계획 다 틀어진 적 있어요. 진짜 콘크리트 덩어리 보면 막막하죠.
↳ 철**야
맞아요,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그래도 나중에 보수하는 비용 생각하면 그냥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전**이
전기 작업은 진짜 미리 말씀하시는 게 최고예요. 나중에 벽 닫고 나서 바꾸려면 비용이 몇 배로 들거든요.
초***인
저도 지금 철거 앞두고 있는데 인방 확인하셨나요? 저도 불안하네요ㅠㅠ
↳ 철**야
현장 가서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눈으로 직접 봐야 마음이 편해요.
인***무
힘내세요! 그래도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테리어의 묘미(?)라고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