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하고 벽면 울퉁불퉁해서 타일 시공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인
작성일: 2026-04-28
기존 타일 덧방을 뜯어내고 새로 작업하려고 했는데, 구축이라 그런지 벽면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안 좋더라고요. 철거하다 보니 동파이프가 튀어나온 부분 주변 시멘트가 다 떨어져 나가서 꽤 당황스러웠어요.
이 상태로 바로 도막방수하고 타일을 붙여도 될지 걱정이 커서 기사님께 여쭤봤는데, 튀어나온 부분은 그냥 두면 안 되고 미장으로 평탄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레탄 실리콘으로 대충 메꾸는 건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결국 미장 비용을 좀 더 쓰기로 했어요.
배관 쪽도 변수가 있었는데 양변기랑 바닥 배관이 너무 짧아서 연장 작업이 필요했거든요. 액방까지 다 끝난 상태라 처음엔 막막했는데, 다행히 배관 연장하고 실리콘 처리 후에 방수 작업 다시 진행하는 방향으로 정리했어요. 600각 타일로 크게 가고 싶어서 평탄화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에폭시 시공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어요.
댓글 7개
타***터
동파이프 튀어나온 건 진짜 미장 작업 필수예요. 그거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타일 들뜨면 답 없거든요.
↳ 욕***인
맞아요, 저도 처음엔 실리콘으로 때우면 안 되나 싶었는데 기사님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바로 미장 결정했어요.
초**인
저도 배관 짧아서 고생했는데 연장 작업할 때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고요.
6***아
600각 타일은 평탄화가 진짜 생명이더라고요. 벽이 울퉁불퉁하면 단차 감당이 안 돼요.
↳ 욕***인
그래서 이번에 미장 작업할 때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바닥이랑 벽 평평하게 잡는 데 집중했어요.
구**출
구축은 철거해 보면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튀어나와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어요.
방***가
액방 후에 배관 연장하면 방수층 깨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다시 메꾸고 확인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