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나고 받은 증감내역서 보고 당황했던 기억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기***인
작성일: 2026-05-13
공사 다 끝나갈 때쯤 자재 변경하면서 견적서 수정해주신다고 해서 믿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받은 증감내역서를 보니까 제가 말했던 거랑은 또 다른 부분이 슬쩍 올라와 있더라고요.
주방 아일랜드 쪽 데드 스페이스에 장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 했던 게 내역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분명히 이야기 나눌 때는 추가 비용에 대해 따로 언급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상판 콘센트 같은 소소한 항목도 생각지도 못한 금액이 붙어 있어서 순간 멍해졌어요.
그래도 파우더룸 거울 조명이나 히든도어 마감 신경 써주신 부분들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계약할 때 정해둔 내용이랑 달라지는 건 참 씁쓸한 경험이었어요. 나중에 정산할 때는 꼭 항목 하나하나 꼼꼼하게 대조해보고 확정 지어야겠더라고요.
댓글 7개
꼼***인
저도 예전에 상판 자재 바꾸면서 금액이 은근히 올라가서 놀랐던 적 있어요. 증감내역서는 진짜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해요.
↳ 기***인
맞아요. 나중에 확인하면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따지기도 참 애매해지더라고요.
주***중
아일랜드 쪽 장 추가되는 건 진짜 큰 항목인데 말 안 하고 넣으셨다니 속상하셨겠어요.
전***님
콘센트 같은 건 자재비보다 인건비나 작업 난이도 때문에 생각보다 금액이 붙을 때가 있긴 해요.
↳ 기***인
인터넷 가격이랑 차이가 좀 나니까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마감이 잘 돼서 다행이다 싶긴 했어요.
초***어
히든도어 마감 신경 써주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정산할 때 영수증이랑 내역서 꼭 비교해보세요!
마***아
저도 공사 중간에 자재 바꿀 때마다 견적서 다시 뽑아달라고 해서 확인했어요. 귀찮아도 그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