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겨울 맞이하며 깨달은 확장 부위 단열의 중요성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겨***로
작성일: 2026-05-18
작년 12월에 공사 마치고 입주했는데, 얼마 안 가서 바로 한파가 찾아오더라고요. 확장한 방 모서리 바닥에 물이 흥건하고 실크벽지까지 축축하게 젖어있는 걸 보고 정말 당황했어요.
처음에는 업체에서 보내준 단열 작업 사진만 믿고 안심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꼼꼼히 살펴보니까 아이소핑크랑 나무 사이에 빈틈이 꽤 보이더라고요. 벽체 뜯어서 폼 채우는 재공사까지 진행했는데도 결로 문제는 여전해서 결국 지금은 제습기를 계속 돌리며 지내고 있어요.
나중에 다시 공사하게 된다면 확장 부위 바닥 단열부터 벽체까지 경질 우레탄으로 빈틈없이 메우는 데 예산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에요. 확장할 때는 눈에 보이는 마감보다 보이지 않는 단열재 사이 틈새가 제대로 메워졌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댓글 6개
단***가
확장 부위는 바닥 단열이 진짜 핵심인데... 바닥까지 안 했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겨***로
저도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하고 업체 말만 믿었던 게 너무 후회돼요.
초**인
저도 곧 확장 공사 앞두고 있는데 폼 작업할 때 빈틈 없는지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해야겠어요.
습***왕
저희 집도 겨울에 제습기 없으면 못 버텨요. 단열은 진짜 돈 아끼면 안 되는 영역인 듯해요.
↳ 겨***로
맞아요. 겨울에 제습기 돌리는 게 참 허무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공***러
우레탄 폼으로 틈새 메꾸는 건 공사할 때 꼭 체크해야 할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