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디자인 고민하다 결국 월넛 간살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중문
작성자: 우***인
작성일: 2026-05-12
중문을 일반적인 통유리로 할지 아니면 간살 디자인으로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아무래도 거실에서 봤을 때 너무 휑한 느낌보다는 무게감 있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결국 월넛 소재의 간살 중문을 선택했는데, 소파에 앉아서 보면 거실 분위기가 훨씬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안방이랑 드레스룸 사이에는 불투명 유리를 넣은 문을 따로 만들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평소에는 열어두고 개방감 있게 쓰다가 잘 때만 닫아두거든요. 불투명 유리라 드레스룸 쪽의 알록달록한 물건들이 안 보여서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해요. 목공 단계에서 레일이 안 보이게 매립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마감이 정말 깔끔하게 나왔어요.
댓글 10개
중***러
간살 중문은 관리하기 어렵지 않나요? 먼지 쌓이는 게 신경 쓰일 것 같아서요.
↳ 우***인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틈새가 넓지 않아서 물티슈로 슥 닦아주면 금방이에요.
미***프
안방 문 불투명 유리로 하신 거 진짜 잘하신 듯해요. 저도 드레스룸 쪽은 다 가리고 싶거든요.
목**인
레일 매립은 목공 때 미리 계획 안 하면 나중에 수정하기 진짜 힘들어요. 제대로 하셨네요.
화***어
저는 화이트 톤이라 월넛은 너무 무거울까 봐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 우***인
월넛이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데, 다른 가구들을 밝은 톤으로 맞춰서 밸런스를 잡았어요.
공**크
유리 색상 중간에 바꾸셨다고 했는데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 우***인
제작 단계라 다행히 큰 금액 차이는 없었는데, 미리 결정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드***리
저도 드레스룸 문 불투명으로 하고 싶어서 업체 문의 중이에요.
집***아
간살 디자인은 진짜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