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높이 조절 고민하다가 주방 설계 바꿨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자
작성일: 2026-05-17
주방 설계하면서 식기세척기 위치를 어디에 둘지 한참 고민했어요. 매일 쓰는 가전이라 동선이 제일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하부장 아래에 쏙 들어가게 넣는데, 그러면 매번 허리를 숙여서 그릇을 넣고 빼야 하잖아요. 초벌 세척하고 나서 바로 넣을 때마다 허리가 뻐근할 게 눈에 보였거든요.
해외 사례들을 좀 찾아봤는데, 밀레나 지멘스 같은 곳은 식기세척기를 좀 더 높은 위치에 올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기사님들께 여쭤보니까 규정상 어렵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설치 가능한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해서 계속 알아봤어요.
결국 저는 허리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배치를 다시 구상 중이에요. 단순히 예쁜 주방보다는 실제 사용하면서 몸이 편한 구조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전 높이에 맞춰서 상판 높이나 하부장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있어요.
댓글 8개
허***이
저도 식세기 넣을 때 허리 때문에 진짜 걱정 많이 했어요. 높이 올리면 상판 높이도 같이 올라가야 해서 전체적인 밸런스 맞추기가 까다롭더라고요.
↳ 주***자
맞아요. 상판 높이까지 고려하니까 싱크대 전체 높이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예요.
가**후
밀레 제품이 설치 옵션이 확실히 다양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해외 브랜드로 갈아탈 생각 중이에요.
동***고
식세기 위치는 무조건 개수대 바로 옆이 진리예요. 동선 짧은 게 최고더라고요.
↳ 주***자
네, 그래서 최대한 물 쓰는 곳이랑 가깝게 배치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인***보
하부장 높이 조절하면 나중에 상판 자재도 바꿔야 하는 건 아니겠죠? 비용이 확 늘어날까 봐 무섭네요.
살**단
저도 예전에 식세기 높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기존 방식대로 했어요. 높게 하면 다른 작업대가 낮아지는 게 단점이더라고요.
구**출
설계 단계에서 미리 고민하시는 게 진짜 다행이에요. 나중에 시공 들어가면 바꾸기 너무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