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식기세척기 라인 맞추려고 싱크대 공정 다시 잡았던 과정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밀**버
작성일: 2026-05-22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큰맘 먹고 밀레 식기세척기를 들였는데, 생각보다 라인 맞추는 게 정말 까다롭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것처럼 딱 떨어지는 라인을 만들고 싶었는데, 업체에 가이드라인을 드려도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며 난감해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결국 순서를 좀 바꿔서 진행했어요. 일단 싱크대를 먼저 설치한 다음에, 식기세척기가 들어오고 나서야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해서 싱크대 사장님께 다시 요청드렸거든요. 패널이 도착한 뒤에 기사님이 한 번 더 방문하셔서 수치를 재는 과정까지 거치다 보니 추가 비용도 발생했지만, 그래도 라인은 최대한 깔로 맞출 수 있었어요.
설치할 때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문을 90도로 열었을 때 아래쪽 걸레받이에 걸리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했어요. 찬넬이랑 조작부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게 수치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3개월 정도 써보니 기능적인 면에서는 예전 쓰던 LG 제품보다 소음이나 건조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주방 라인이 깔끔하게 잡힌 걸 보면 그래도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9개
주***러
저도 밀레 식세기 눈독 들이고 있는데 라인 맞추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 밀**버
맞아요. 가이드라인만 믿고 진행했다가는 나중에 싱크대 사장님이랑 의견 차이 생길 수도 있어요.
싱***인
걸레받이 높이 차이 두신 건 정말 잘하신 결정이에요. 문 열릴 때 걸리면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가***G
저도 예전에 LG 스팀 식세기 쓰다가 다른 브랜드로 넘어갔는데 소음이나 건조 차이가 체감되긴 하죠.
↳ 밀**버
네, 솔직히 기능적인 면에서는 예전에 쓰던 게 더 편했던 것 같기도 해요.
리***중
패널 추가 비용 5만 원은 아깝지만 라인 깔끔하게 나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인***보
혹시 패널 색상은 상부장 색상이랑 맞추셨나요?
↳ 밀**버
네, 최대한 이질감 없게 상부장 톤이랑 비슷한 걸로 골랐어요.
집**기
저도 나중에 식기세장 들어올 때 저렇게 라인 맞춰서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