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으로 바꾸면서 브랜드 고민했던 과정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4-29
이번에 주방 인테리어하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가스레인지를 없애고 인덕션을 들여오는 거였어요. 사실 그동안 가스레인지를 쓰면서 요리 맛이 떨어질까 봐 걱정도 됐고, 익숙한 걸 바꾸는 게 맞나 싶어서 계속 망설였거든요.
처음에는 삼성이나 LG, SK 같은 국내 브랜드 위주로 살펴봤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디트리쉬나 지멘스, 밀레 같은 수입 브랜드까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백화점만 가서는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라 직접 다 비교해 보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직접 써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전시장 같은 곳을 찾아갔는데, 거기서 인덕션 전용 냄비에 물을 직접 끓여볼 수 있어서 결정이 훨씬 쉬워졌어요. 눈으로만 보는 거랑 화구에 물을 올려서 화력을 확인하는 건 차이가 크더라고요.
결국 이클레어 시그니처 모델로 정했는데, 4구인데도 브릿지 기능이 있어서 큰 냄비 쓸 때 유용하고 조작부 슬라이드 방식이 진짜 편해요. 상판 유리도 고급 사양이라 다이아몬드 컷팅까지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가스레인지 쓸 때처럼 냄비를 툭 놓으면 깨질까 봐 조심하게 되는 건 있는데, 전 보호 패드를 깔고 써서 큰 불편함은 없어요.
댓글 5개
요***보
저도 가스레인지 쓰다가 인덕션으로 바꿨는데, 처음에는 화력 차이 때문에 적응하는 시간이 좀 필요하더라고요.
↳ 주***러
맞아요, 저도 처음엔 화력이 너무 세서 당황했는데 금방 익숙해졌어요. 오히려 조리 시간이 짧아져서 좋아요.
인***저
브릿지 기능 있는 모델이 진짜 편하죠. 큰 전골 냄비 쓸 때 다른 화구랑 연결해서 쓰면 공간 활용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집***무
수입 브랜드는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되던데, 전시장 가서 직접 끓여보는 게 진짜 꿀팁인 것 같아요.
상***왕
상판 유리 깨질까 봐 걱정되실 텐데, 저도 보호 패드 쓰고 있어요. 그거 하나로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