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필름이랑 도배 색상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구***러

작성일: 2026-05-02

저희 집이 연식이 좀 있는 편이라 이번에 도배랑 주방 필름 작업을 같이 진행하게 됐거든요. 기존 타일은 그대로 쓰고 마루도 밤색이라 철거 없이 그대로 쓰기로 해서 색상 맞추는 게 진짜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업체에서 추천해주신 대로 상부장이랑 키큰장은 연그레이, 하부장은 좀 더 짙은 그레이로 가볼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거실 도배지랑 너무 따로 놀 것 같아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그래서 결국 주방을 그냥 무광 화이트로 통일해서 필름 작업을 할까 생각 중이에요.

도배는 질감이 고급스러운 디아망으로 결정했는데, 이것도 화이트 계열 중에서 크림 화이트나 화이트 그레이 같은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자재실 가서 직접 확인해보고 있어요. 벽지랑 주방 색상이 서로 간섭되지 않게 톤을 맞추는 게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더라고요.

댓글 5개

화***아

저도 주방 필름 할 때 고민 진짜 많았는데 결국 무광 화이트로 했거든요. 확실히 깔끔하긴 해요.

↳ 구***러

화이트로 하면 확실히 넓어 보일 것 같긴 한데, 기존 밤색 마루랑 너무 대비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디***후

디아망은 질감이 있어서 화이트 그레이 쪽이 은근히 고급스럽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인***보

상부장이랑 하부장 색상 다르게 하면 층이 나눠져 보여서 공간이 좁아 보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 구***러

맞아요. 그래서 저도 상하부장 색감을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가거나 아예 화이트로 밀어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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