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페인트 칠하고 나서 발견한 기포 때문에 고민이에요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구***러
작성일: 2026-05-18
베란다 벽면을 수성페인트로 깔끔하게 덮고 싶어서 진행했는데, 다 마르고 나니까 보이지 않던 구멍들이 기포처럼 뽕뽕 올라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벽 상태가 원래 이랬나 싶어서 넘어가려 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시공하신 분께 여쭤봤거든요. 근데 우리 집 벽면 자체가 원래 그렇다고, 이게 싫었으면 전체 퍼티 작업까지 해서 면을 다 잡고 진행했어야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20년 된 구축이라 벽 상태가 안 좋았던 건 알겠는데, 베란다 4개를 두 분이서 하루 만에 끝내신 게 좀 걸리네요. 혹시나 너무 급하게 작업하느라 마감이 제대로 안 된 건 아닌지 자꾸 의심이 들어요. 나중에 이 부분만 따로 보수할 방법이 있을지 막막하네요.
댓글 5개
베***이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벽면이 원래 안 좋으면 페인트 칠할 때 기포나 뭉침이 생기기 쉽더라고요. 퍼티 작업이 들어가면 비용이 확 뛰니까 고민되셨을 것 같아요.
↳ 구***러
맞아요, 비용 생각하면 퍼티까지는 엄두가 안 났거든요. 근데 이렇게 눈에 띄니까 속상하네요.
꼼***사
하루 만에 베란다 4개를 다 하셨다면 아무래도 건조 시간이나 면 잡는 과정을 생략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나중에 결로 생기는지도 잘 보셔야 해요.
페***터
구멍이 너무 심하면 나중에 그 부분만 퍼티로 메우고 다시 덧칠하는 방법도 있긴 해요. 근데 작업 범위가 커지면 또 일이 커지더라고요.
↳ 구***러
부분 보수라도 가능할지 알아보고 있어요. 일단은 지켜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