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트렌치 유가 예쁘다고 덥석 선택했다가 매일 머리카락 치우는 중이에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기
작성일: 2026-05-22
욕실 타일 공사할 때 디자인에 홀려서 트렌치 유가를 골랐는데, 입주하고 몇 달 살아보니 생각보다 관리가 너무 빡세더라고요.
타일이랑 맞춰서 뚜껑까지 똑같은 재질로 넣으니까 진짜 깔끔하고 예쁘긴 했거든요. 근데 배수구 입구가 너무 좁아서 머리카락이 바로 안으로 다 빨려 들어가요. 며칠만 지나도 물이 안 빠지고 금방 차오르더라고요.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배수구 위에 뭘 좀 받쳐두긴 했는데, 그래도 샤워할 때마다 머리카락 걷어내는 게 일상이 됐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관리하기 편한 일반 유가로 할 걸 그랬나 봐요. 나중에 뚜껑이라도 기존 방식으로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댓글 5개
깔**이
트렌치 유가가 진짜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저도 머리카락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진짜 주기적으로 안 치워주면 물 고여서 냄새 올라오기도 하더라고요.
↳ 욕**기
맞아요. 냄새는 아직 괜찮은데 물 빠지는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매번 신경 쓰여요.
타**버
저도 이번에 타일이랑 맞춰서 시공했는데 디자인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도 관리는 진짜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초**인
트렌치 유가에 받침대 쓰면 물 빠짐은 좀 나아지나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서요.
↳ 욕**기
저는 약간 띄워놓는 걸로 해뒀는데 확실히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잘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