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면서 냉장고장 철거랑 식탁 위치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22
저희 집은 32평형인데 일자형 주방이 너무 답답해 보여서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 한참 고민했어요. 거실에서 봤을 때 냉장고장이 너무 툭 튀어나와 있는 느낌이라 이걸 뜯어낼까 싶더라고요.
일단 냉장고장을 아예 철거하고 일자형으로 쭉 빼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요. 베란다 유리창 쪽을 가려서라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면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전 배치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그래서 결국 고민한 게 냉장고장은 그대로 두되, 일자형 라인에 키큰장을 새로 짜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밥솥 같은 소가전을 다 넣는 방식이었어요. 냉장고는 맞은편에 따로 배치하면 동선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아예 작은 ㄷ자 형태로 식탁 공간을 만드는 방법도 두고 있는데, 가전 위치랑 식탁 공간 사이에서 아직도 결론을 못 내렸어요.
댓글 9개
가***러
저도 냉장고장 철거 고민했는데, 가전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철거하고 나면 오히려 자리가 애매해지더라고요.
↳ 주***중
맞아요, 저도 스탠드형 김냉 때문에 공간 확보가 제일 걱정이에요.
식***아
ㄷ자 형태가 식탁 두기에는 제일 편하긴 해요. 동선이 딱 잡히거든요.
수*왕
키큰장에 소가전 다 넣는 게 나중에 관리하기는 훨씬 깔끔해요. 밥솥이나 에프가 밖으로 안 보이니까요.
↳ 주***중
저도 그게 깔끔할 것 같아서 그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고 있어요.
구**이
일자형으로 쭉 빼면 거실이 넓어 보이긴 하는데, 냉장고 위치 잡기가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미***트
베란다 유리 가리는 건 나중에 결로나 단열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 보세요.
동**시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결국 키큰장 활용해서 가전 숨기는 쪽으로 갔어요. 만족해요.
공***가
식탁 공간 확보하려면 냉장고장 위치가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