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 주방 가구 색상 결정하면서 겪은 고민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효***어
작성일: 2026-05-05
부모님 댁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게 주방 색상이었어요. 요즘은 다들 깔끔하게 화이트나 크림톤으로 많이들 하신다고 해서 저도 처음엔 그쪽으로 추천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막상 어머니 취향을 고려하니까 네이비 계열이 계속 눈에 밟히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머니가 매일 쓰실 주방이니까 제가 고집하기보다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색으로 가는 게 맞겠다 싶어서 결국 네이비로 결정했어요. 거실 티비장도 싱크대랑 톤을 맞추려고 같이 네이비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통일감 있고 괜찮더라고요.
주방 구조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상담을 정말 길게 하면서 고민한 끝에 넓은 ㄷ자 형태로 만들고, 상부장은 한쪽에만 배치하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욕실 수납장까지 주방이랑 색을 맞췄더니 집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게 잡힌 것 같아 다행이에요. 공사 현장이 멀어서 뒷정리 같은 부분도 걱정했는데, 다행히 업체분들이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댓글 6개
주**인
저도 나중에 주방 할 때 화이트랑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네이비도 포인트 되고 무게감 있어서 멋있을 것 같아요.
↳ 효***어
맞아요, 저도 화이트로 밀고 싶었는데 어머니 취향 따라가니까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공**독
ㄷ자 주방은 수납이나 동선이 진짜 편하죠. 상부장 없는 건 개방감 있어서 좋더라고요.
깔**이
업체 분들이 뒷정리 깔끔하게 해주시면 진짜 마음 편하죠. 저도 예전에 쓰레기 때문에 고생한 적 있거든요.
↳ 효***어
진짜요, 멀리서 가봐야 해서 걱정 많았는데 정리된 거 보고 안심했어요.
전***님
아버님이 전기 작업 중이시라니 공사 현장이 활기차네요.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할 텐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