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가서 톤 맞추느라 한참 헤맨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24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일부러 평일 시간을 내서 타일 매장에 다녀왔어요. 사장님이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조합도 잘 추천해주셔서 생각보다 금방 고를 수 있었거든요.
거실이랑 주방, 화장실은 600각 포세린으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주방 벽은 좀 다르게 가고 싶어서 1200각으로 크게 잡았어요. 베란다는 관리가 편하게 300각으로 결정했고요. 안방 화장실은 처음에 봐둔 게 약간 붉은 기가 돌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돌 질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무광 타일로 바꿨는데 이게 훨씬 마음에 들더라고요.
현관이랑 거실 톤을 맞추는 게 제일 신경 쓰였는데, 릴리라는 타일을 먼저 고르고 나서 현관도 비슷한 톤의 테라조 모양을 찾았어요. 사장님이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믿고 결정했죠. 주방 벽 타일은 미떼 화이트로 했는데 멀리서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여도 은은하게 무늬가 있어서 나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타일 양중할 때 세면대랑 도기 같은 욕실 용품들도 같이 배송되게끔 한꺼번에 주문해뒀어요. 이렇게 자재 다 고르고 나니까 큰 숙제 하나 끝낸 기분이라 후련하네요.
댓글 8개
그**홈
안방 화장실 붉은 기 도는 건 진짜 조심해야 해요. 조명 켜면 더 심해지거든요.
↳ 타*러
맞아요. 그래서 저도 한참 망설이다가 그레이 무광으로 확 뺐어요.
욕**보
주방 벽 1200각은 진짜 큰 결정이네요. 줄눈도 훨씬 적게 들겠어요.
테***아
현관 테라조랑 거실 릴리 조합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진짜 깔끔하더라고요.
↳ 타*러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조합인데 저도 이 조합이 제일 안 질릴 것 같았어요.
공***집
도기랑 타일 같이 주문하신 건 진짜 잘하신 듯해요. 양중비 아끼고 편하거든요.
미*팬
미떼 화이트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무늬가 은은하다니 궁금하네요.
포***버
600각 포세린은 시공할 때 바닥 평탄화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