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화단 철거할까 고민하다 결국 평상으로 살리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숲**맘
작성일: 2026-05-05
저희 집 베란다가 광폭이라 화단 길이가 4m가 넘거든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넓게 쓰고 싶어서 철거를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근데 막상 알아보니까 철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공사할 때 발생하는 소음이랑 민원 들어올 게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이 공간을 잘 활용해보자 싶어서 계획을 바꿨어요.
베란다 뷰가 강이랑 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명당이라서 화단을 뜯어내는 것보다 평상처럼 만들어서 가족 힐링 스팟으로 쓰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윈도우 시트처럼 꾸며서 차 한잔 마시는 공간으로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댓글 7개
베***아
저희 집도 화단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나무 데크 깔아서 평상처럼 쓰고 있는데 진짜 만족스러워요. 뷰 좋은 곳이면 활용도가 대박이죠.
공***집
화단 철거하면 폐기물 비용이랑 소음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 숲**맘
맞아요. 이웃분들께 죄송할까 봐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렸어요.
우***아
평상처럼 만드실 때 하단에 수납 공간도 같이 만드시면 짐 보관하기 너무 편해요!
초**인
화단 위에 윈도우 시트 만드실 때 방충망 위치도 미리 체크해두시면 나중에 공사할 때 편해요.
↳ 숲**맘
아, 방충망 위치까지는 미처 생각 못 했네요. 목수님께 꼭 말씀드려야겠어요.
미***트
저도 화단 철거했다가 나중에 휑해 보여서 후회한 적 있는데, 공간 활용 잘하면 훨씬 아늑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