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랑 장판 자재 고르다가 사장님 말씀에 흔들렸던 날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1***프
작성일: 2026-05-21
이번에 19평 집 도배랑 장판 바꾸려고 자재 리스트 짜고 있었거든요. 저는 욕심 좀 내서 벽지는 디아망으로, 바닥은 3.4t 두꺼운 장판으로 계획했었어요. 아무래도 집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컸거든요.
그런데 마침 집 근처 인테리어 가게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장님 의견을 듣게 됐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고요. 사장님은 디아망은 너무 비싸기만 하고 일반 실크 벽지도 충분히 괜찮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장판도 굳이 두꺼운 거 할 필요 없이 2.5t나 3.0t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아이 생기면 그때 가서 두꺼운 거 깔아도 늦지 않다며 비용 아끼는 쪽으로 말씀하시니까 진짜 고민됐어요. 제가 정해둔 예산이랑 계획이 사장님 말씀대로 하면 비용은 꽤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결국 제 취향대로 밀고 나갈지 아니면 실용적인 쪽으로 타협할지 아직도 결정 못 하고 있어요.
댓글 9개
자***가
디아망이 확실히 질감은 고급스러운데 가격 차이가 좀 나긴 하더라고요.
↳ 1***프
맞아요. 그 차이 때문에 계속 고민 중이에요.
장***아
저도 3.4t로 했는데 확실히 밟는 느낌이 다르긴 해요. 층간소음 걱정되면 두꺼운 게 낫더라고요.
실***자
사장님 말씀대로 일반 실크로 하고 남은 돈으로 조명에 더 투자했어요.
↳ 1***프
조명에 힘주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요.
도**수
디아망은 시공할 때 밑작업이 까다로워서 인건비도 더 나올 수 있어요.
초**인
저도 처음엔 다 비싼 걸로 골랐다가 결국 예산 때문에 다 뺐던 기억이 나네요.
집***무
장판 두께는 나중에 교체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처음부터 맘에 드는 걸로 가세요!
미***프
19평이면 자재비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