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미팅할 때 구체적인 요청사항 안 챙겨간 게 제일 아쉬워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4-30
디자인 미팅 첫날에는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말로만 설명했거든요. 화이트 톤에 원목 느낌 섞인 자연스러운 집을 원한다고만 했더니, 업체에서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가져오시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사진 한 장이 백 마디 말보다 훨씬 정확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에서 제가 원하는 무드랑 비슷한 이미지를 미리 저장해서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소통이 겉도는 느낌이라 답답했어요.
게다가 견적서 확인할 때도 당황스러웠던 게, 철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잡혀 있었거든요. 인력 투입 계획이나 기간을 물어봤는데 명확한 답변을 못 들으니까 신뢰가 확 떨어지더라고 더라고요. 업체 선정할 때는 디자인 감각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숫자가 명확하게 떨어지는지 꼭 따져봐야 해요.
댓글 6개
공***자
저도 처음 미팅 때 말로만 설명했다가 나중에 자재 다 뜯어고칠 뻔했어요. 무조건 사진 위주로 보여주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 초***러
맞아요. 텍스트로 설명하는 거랑 실제 느낌이 너무 달라서 진짜 당황스러웠거든요.
견***자
철거비 2천만 원은 진짜 너무 심하게 잡힌 거 아닌가요? 인건비 계산 잘못되면 나중에 공사 전체 예산 다 꼬이는데...
우***트
저도 화이트에 원목 느낌으로 진행 중인데, 진짜 사진 준비는 필수예요. 안 그러면 업체마다 해석이 다 다르더라고요.
↳ 공***자
공감해요. 저도 핀터레스트 폴더만 5개 넘게 만들었어요 ㅋㅋ
꼼***사
견적서 보실 때 인건비랑 폐기물 처리비 분리해서 잘 확인해보세요. 나중에 추가 비용으로 청구되는 경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