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동의서랑 행위허가 같은 거인 줄 알았다가 공사 직전에 멘붕할 뻔한 이야기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확***생
작성일: 2026-04-14
반셀프 인테리어 알아볼 때 가장 헷갈렸던 게 입주민 동의서랑 행위허가가 별개라는 사실이었어요. 저는 처음에 이웃분들 동의서 받으면 행정 절차도 같이 끝나는 줄 알았거든요. 다행히 셀인 카페에서 미리 알고 둘 다 따로 챙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르고 시작했으면 진짜 공사 직전에 큰일 날 뻔했어요.
쉽게 말하면 이웃 동의서는 같은 동에 사는 분들에게 양해 구하는 과정이고, 행위허가는 관리사무소랑 구청에서 받는 행정 승인이에요. 비내력벽 철거나 베란다 확장처럼 구조 자체를 건드리는 공사면 무조건 행위허가가 따로 필요해요. 동의서만 받았다고 공사 시작하면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행위허가 접수할 때 챙겨야 하는 게 꽤 많아요. 행위허가 신청서랑 비내력벽 철거 사용서, 변경 전·후를 명확히 보여주는 도면, 공사 전 현장 사진, 그리고 동 50% 이상 입주민 동의서가 같이 들어가요. 도면은 보통 건축사사무소를 통해 준비하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보완 요청이 한두 번 오갈 수 있어서 일정 여유가 꼭 필요해요.
저는 결과적으로 동의서 받는 데 일주일, 도면이랑 서류 정리에 며칠, 구청 검토에 또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공사 시작 전 행위허가 증명서가 손에 들어왔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작업 시작하시는 게 진짜 안전합니다.
댓글 9개
도***워
도면은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저도 막막하네요.
↳ 확***생
저는 건축사사무소에 의뢰해서 진행했어요. 서류가 복잡해서 전문가 도움받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공***요
저도 작년에 확장하면서 서류 때문에 일정 꼬인 적 있어요. 진짜 여유 있게 잡으세요.
↳ 초***러
맞아요, 보완 요청 오면 하루이틀이 금방 가더라고요.
알**잡
입주민 동의서랑 행위허가가 다른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꼼***인
비내력벽 철거할 때 서류 체크 안 하면 나중에 큰일 날 수도 있겠네요.
↳ 확***생
네, 나중에 사용검사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초반에 잘 챙겨야 해요.
관***님
관리사무소에 미리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인***무
서류 준비가 반셀프의 시작이자 끝인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