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마이크로토핑이랑 조적욕조 꿈 포기하고 매립 수전으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득
작성일: 2026-05-19
욕실 인테리어 계획 세울 때 처음엔 무조건 마이크로토핑이랑 조적욕조로 가려고 했거든요. 해외 핀터레스트 사진들 보면 다 그런 느낌이라서 제 로망도 온통 그쪽에만 있었어요.
근데 막상 현실적으로 견적 받아보고 시공 디테일 따져보니까 마음이 확 바뀌더라고요. 마이크로토핑은 관리도 까다로울 것 같고 조적욕조는 예산이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 결국 포기했어요. 대신 매립 수전은 꼭 하고 싶어서 이건 밀고 나갔는데, 이것만 해도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 fact더라고요.
변기 띄움 시공이나 거울에 수전 심는 특이한 형태도 찾아봤는데, 우리나라 현장 상황상 너무 까다로울 것 같아서 패스했어요. 결국 문짝 도장 마감이나 바닥 질감 같은 건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아서 진행 중이에요. 에폭시 시공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마루로 돌아온 것처럼, 욕실도 로망보다는 유지 관리가 가능한 선에서 결정했어요.
댓글 7개
타*러
조적욕조 진짜 예쁘긴 한데 물때 관리 생각하면 저도 매립 수전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 욕***득
맞아요. 예쁜 건 한순간이고 결국 청소 편한 게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수***아
매립 수전은 배관 작업할 때 미리 위치랑 깊이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해요. 나중에 수정하기 진짜 힘들거든요.
공***집
저도 마이크로토핑 검색하다가 결국 타일로 돌아왔는데 공감되네요. 관리 난이도가 진짜 다르더라고요.
현***자
도장 마감된 히든도어도 진짜 예쁘죠. 근데 비용이랑 하자 관리 때문에 고민될 때가 많아요.
↳ 욕***득
진짜요. 볼 때마다 눈에 밟히는데 예산이랑 타협하느라 눈물 흘렸어요.
초**인
변기 띄움 시공은 설비 쪽이랑 미장 작업이 엄청 까다로울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