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코리아빌드 다녀오며 확인한 주방 상판이랑 마루 선택 기준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마***중
작성일: 2026-05-28
이번에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 전시회 다녀왔는데, 확실히 눈으로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저는 강마루 실물 텍스처가 궁금해서 유료 전시관까지 들어갔는데, 가족들마다 원하는 색감이 다 달라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남편은 테라조 느낌을 원하고 딸들은 애쉬 딥 그레인 쪽을 보고 싶어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 오크 톤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원목마루는 진짜 고급스럽긴 한데 예산이랑 관리 생각하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결국 우리 가족 취향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숙제로 남겨두고 왔네요.
주방 쪽은 싱크대 상판 색상을 결정하려고 꼼꼼히 살펴봤어요. 다행히 싱크대 상판은 가족 모두 깔끔한 아스펜 스타일로 의견이 모였거든요. 백조싱크 제품들도 봤는데, 사이즈가 60, 90, 120 이렇게만 있는 게 아니라 모델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제품마다 규격이 다르니까 나중에 설계할 때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싱크볼은 스텐 기스 걱정 없는 석영 재질 제품도 눈에 들어왔는데, 가격대가 50만 원 이상으로 꽤 올라가긴 하더라고요. 수입 브랜드인 BLANCO는 300만 원이 넘는 걸 보고 눈을 낮춰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욕실 천장 조명이나 타일도 유행 타는 비앙코나 핑크색이 예뻐 보이긴 했지만, 결국 우리 집 예산과 컨셉에 맞춰서 깔끔하게 가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댓글 5개
주***석
백조싱크 사이즈마다 다른 건 진짜 모르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싱크대 교체할 때 규격 확인 안 해서 고생했거든요.
↳ 마***중
맞아요, 저도 이번에 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리 사이즈 체크 안 해두면 나중에 싱크대 설치할 때 낭패 볼 것 같더라고요.
우***버
오크랑 애쉬 사이에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결국 애쉬로 갔는데 나중에 보니 오크가 훨씬 아늑해 보이더라고요.
가***구
수입 브랜드 싱크볼 가격 보고 저도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300만 원은 진짜 선 넘었죠.
↳ 마***중
진짜 너무 비싸더라고요. 눈만 높아져서 집에 오는 길에 마음이 좀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