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살아보니 알겠어요, 아이 있는 집 마루 선택의 기준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인

작성일: 2026-05-02

처음 리모델링할 때 리조트에서 봤던 어두운 헤링본 마루가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구정 비잔틴그레이 같은 걸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온돌마루라 포기하고 다른 대안을 찾았어요.

신축 아파트 온돌마루로 4년 정도 지내보니까 아이들이 물건을 툭툭 떨어뜨릴 때마다 찍히는 게 눈에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내추럴한 무늬가 예쁘긴 해도 저희 집처럼 활동량 많은 아이들이 있는 집은 찍힘 관리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15년 차 구축 공사하면서는 최대한 패턴이 자연스러운 강마루 위주로 찾아봤어요. 디앤메종 시리즈 중에 강마루 중에서도 좀 자연스럽다는 글을 보고 나투스진 브라운 헤링본을 발견했는데, 폭이나 색감이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었어요. 붉은기 없이 살짝 카키색이 도는 브라운이라 화이트나 그레이 톤 어디에나 잘 어울리더라고요. 표면 강도는 높지만 습기에는 조금 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신경 쓰였는데, 그래도 찍힘 걱정은 덜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했어요.

댓글 6개

아***8

저희 집도 아이가 있어서 마루 찍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강마루 헤링본은 어때 보이시나요?

↳ 마***인

저는 나투스진 브라운으로 했는데, 아무래도 패턴이 복잡한 헤링본이라 찍힘이 덜 눈에 띄어서 다행이에요.

인***버

헤링본은 진짜 예쁘긴 한데 시공할 때 수평 잘 맞춰야 하더라고요. 고생하셨겠어요.

구***기

저도 비잔틴그레이 눈독 들였었는데 온돌마루 제약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강마루 중에 카키빛 도는 브라운은 흔치 않은데 찾기 힘드셨겠어요!

바***가

강마루는 습기 관리만 잘해주면 표면 강도가 좋아서 아이 있는 집엔 확실히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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