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위치 정할 때 수전 위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걸 뒤늦게 알았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자
작성일: 2026-05-07
주방 설계할 때 식세기를 싱크볼이랑 ㄱ자로 만나는 자리에 넣기로 했거든요. 동선이 겹칠까 봐 걱정도 됐는데, 막상 의자 세워두고 테스트해 보니까 생각보다 가깝고 편해서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식세기 옆 서랍에 그릇을 바로 넣을 수 있게 동선을 짜고, 그 서랍만 일부러 레일 좋은 걸로 넣어뒀어요. 식세기 문을 열었을 때 싱크대 하부장 문이랑 부딪히는 부분도 신경 썼는데, LG 모델은 바구니 2, 3층은 문을 다 안 열어도 쑥 빠져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진짜 놓쳤던 게 수전 위치였어요. 처음엔 수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도 상관없을 줄 알았는데, 설거지하면서 그릇을 식세기에 옮겨보니 수전이 우측에 있을 때 동선이 훨씬 짧더라고요. 실제 그릇을 놓는 위치가 식세기 본체가 아니라 앞으로 튀어나온 바구니 쪽이라 수전 위치가 정말 중요했어요.
댓글 8개
동**요
저도 식세기 위치 잡을 때 수전이랑 거리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어요. 수전 멀면 진짜 팔 아프더라고요.
↳ 주***자
맞아요. 저도 처음엔 수전 위치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직접 써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왕
식세기 옆 서랍에 그릇 보관하는 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그렇게 계획 중이거든요.
싱***민
식세기 바구니 꺼낼 때 하부장 문이랑 간섭 생기는 건 진짜 체크 필수예요. 저번에 놓쳤다가 고생했거든요.
↳ 주***자
그거 진짜 무서운 부분이죠. 그래서 저는 2, 3층 바구니는 문을 다 안 열어도 나오는지 꼭 확인했어요.
레***아
서랍 레일 좋은 걸로 넣으셨다니 역시 디테일이 있으시네요. 서랍 무거우면 레일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초**인
수전 위치가 동선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 줄은 몰랐네요. 저도 설계 다시 봐야겠어요.
가**버
식기세척기 위치 잡는 게 주방 설계의 꽃이죠.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