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뷰 살릴지 가벽 세울지 고민하다 목공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안***기
작성일: 2026-05-12
이번에 안방 인테리어하면서 창문 쪽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원래 있던 큰 창을 그대로 두자니 프라이버시가 걱정되고, 그렇다고 아예 가벽을 세워서 창을 막아버리자니 밖이 보이는 그 느낌을 포기하기 너무 아쉽더라고요.
창을 다 막는 가벽 방식은 아늑하긴 하겠지만 답답할 것 같아서, 결국 목공 작업으로 창문 위치를 새로 나누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아파트 구조상 층수가 낮으면 밖이 다 보이니까 걱정했는데, 목작업으로 프레임 모양을 새로 잡으니까 훨씬 의도했던 분위기에 가까워졌어요.
창문 아래에 선반 공간도 같이 만들고 싶어서 고민 중인데, 나중에 먼지 닦는 게 조금 번거로울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예쁜 소품들 올려두면 기분 전환은 확실히 될 것 같아서 일단 진행하기로 했어요. 층수가 낮으면 아무래도 벌레 걱정 때문에 방충망 신경도 많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댓글 5개
목**버
저도 창문 나누는 거 고민했었는데 목작업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구조가 완전히 달라 보이거든요.
↳ 안***기
맞아요. 가벽 세우는 거랑은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먼***요
창문 아래 선반은 진짜 예쁘긴 한데 청소할 때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ㅠㅠ
저**이
저층이면 방충망 진짜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저번에 미세 방충망 안 했더니 난리 났었거든요.
↳ 안***기
저도 벌레 때문에 엄청 걱정돼서 방충망도 제일 튼튼한 걸로 알아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