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인테리어 핀터레스트 로망대로 했다가 관리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빈***무
작성일: 2026-05-05
공사 전에는 핀터레스트에서 본 예쁜 주방들만 잔뜩 스크랩해뒀거든요. 상부장 없이 수납장으로 포인트만 주거나, 창문이 2단으로 나뉜 이국적인 디자인 같은 것들요. 요즘은 무몰딩이나 무문선처럼 아주 심플한 게 대세라지만, 저는 자꾸 60년대 빈티지한 느낌이 끌리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자재 고르다 보니 현실적인 고민이 생겼어요. 원목 상판이나 스텐 상판처럼 빈티지한 무드를 살려주는 자재들이 관리가 진짜 어렵다고 하잖아요. 저도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상판에 스크래치 나거나 오염될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도 손잡이 디테일이나 스테인리스 소재가 주는 그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은 포기하기 힘들 것 같아요. 관리의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제가 꿈꾸던 그 분위기를 어떻게든 구현해보고 싶어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5개
우**버
저도 원목 상판 진짜 하고 싶었는데 결국 닦기 편한 인조대리석으로 타협했어요. 요리 자주 하시면 진짜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 빈***무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큰 고민이에요. 그래도 한 번쯤은 로망 실현해보고 싶어서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스***아
스텐 상판은 확실히 힙하긴 하죠. 저는 관리 편하라고 선택했는데 의외로 지문이 좀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미***트
상부장 없는 구조는 수납이 진짜 관건이에요. 나중에 물건 늘어날 거 생각하면 수납장 배치 진짜 잘해야 해요.
↳ 빈***무
그쵸. 그래서 수납장 위치 잡는 게 제일 머리 아픈 작업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