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고르면서 예산이랑 시공 난이도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26
이번에 베란다랑 욕실 타일 고르는데 생각보다 예산 변동 폭이 크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저렴한 걸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보고 싶은 디자인이 생기니까 자꾸 눈에 밟혔거든요.
베란다는 튜나세라믹 쪽이 가격이 좀 더 착해서 눈여겨보고 있는데, 그래도 타일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고민이에요. 레그노포세린타일은 평점도 높고 예뻐서 후보로 뒀는데, 200*200 사이즈라 시공비가 더 나올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주방 미드웨이도 200*200 사이즈로 보고 있는데, 100*100 사이즈보다 품비가 많이 붙을까 봐 타일 기사님 고생하실까 봐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욕실은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우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론다우드오크 같은 걸 봤는데, 바닥까지 다 우드로 깔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좀 더 저렴한 타일까르고 제품도 같이 비교 중이에요. 벽면은 클레이튼 허니 같은 큰 사이즈 타일이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대제 타일 같은 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예산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현관 벽도 웜세라믹 제품들 보면서 펍 같은 분위기를 낼지, 아니면 좀 더 상큼한 느낌으로 갈지 계속 리스트업하고 있어요.
댓글 9개
우***아
저도 욕실 바닥 우드 타일 고민했었는데, 진짜 바닥까지 다 하면 덥게 느껴질 수도 있더라고요.
↳ 타***러
맞아요. 그래서 저도 바닥은 좀 더 밝고 심플한 걸로 섞어서 갈까 생각 중이에요.
공***집
200*200 사이즈는 확실히 인건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저도 큰 사이즈로 했다가 견적 보고 놀랐어요.
현***이
현관 벽에 빈티지한 느낌 넣으면 진짜 분위기 살 것 같아요. 저도 시멘트 느낌 좋아하거든요.
타***님
주방 미드웨이 200 사이즈는 줄눈 작업이 손이 많이 가긴 해요. 그래도 마감은 깔끔하게 나오죠.
↳ 타***러
기사님 작업 힘드실까 봐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도 예쁜 건 포기가 안 되네요.
가***구
베란다는 역시 가격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 툰세라믹 쪽이 저렴해서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욕***링
클레이튼 허니 사이즈 큰 건 진짜 고급스럽긴 한데 예산 압박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미***프
타일은 한 번 붙이면 바꾸기 힘드니까 고민 많이 하시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