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애매했던 부분 얕은 하부장으로 해결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05
저희 집 주방이 다용도실 문 옆 공간이 좀 애매하게 남는 구조였거든요. 하부장을 길게 쭉 빼고 싶었는데 문틀이랑 벽 사이 폭이 너무 좁아서 도저히 일반적인 사이즈로는 안 들어갔어요.
그래서 상판은 하이라이트 폭에 맞춰서 조금 좁고 길게 연장하고, 하부장은 폭이 얕은 걸로 맞춤 제작해서 넣었어요. 문틀 쪽 벽면 10cm 정도 남는 공간까지 활용하려고 애썼거든요.
정면에서 봤을 때는 하부장 라인이 끊기지 않고 일체감 있게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선반 폭이 얕긴 해도 텀블러나 길쭉한 통 같은 건 수납하기 딱 좋더라고요. 요즘은 잡곡이나 쌀은 다용도실 김치냉장고에 소분해 두는데, 당장 쓸 것들만 여기 둬도 되니까 동선이 훨씬 편해졌어요.
아들들이 보충제 같은 걸 자꾸 상판에 올려두긴 하는데, 냉장고가 시야를 적당히 가려줘서 거실 쪽에서는 크게 눈에 안 띄더라고요. 덕분에 좁은 공간을 나름대로 알차게 쓰고 있어요.
댓글 10개
수*왕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얕은 하부장 진짜 아이디어네요. 좁은 공간 활용하기 좋겠어요.
초*맘
아이들 보냉병 챙길 때 진짜 편하시겠어요! 저도 주방 동선 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 주***러
맞아요. 아침마다 애들 챙길 때 바로 꺼내기 편해서 만족 중이에요.
미***트
상판 연장하면 비용이 좀 더 들었을 것 같은데, 일체감 있게 마감된 게 신의 한 수네요.
가**후
보충제 통들 얕은 하부장에 넣으면 자리 차지도 덜하고 좋겠어요.
구**출
저희 집도 다용도실 문 쪽이 애매해서 하부장 끊기는데, 얕은 장 맞춤은 생각 못 했네요.
↳ 주***러
치수 잴 때 문틀 쪽 폭 꼭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정*왕
소분해서 보관하는 게 진짜 귀찮은데, 동선 줄인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인***무
상판 연장할 때 하부장 깊이 차이 많이 나나요? 마감이 걱정돼서요.
↳ 주***러
저는 얕은 하부장으로 해서 상판 두께감 안 어긋나게 신경 써서 맞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