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샘플 확인 못 하고 공사 들어갔다가 현관이 걱정돼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24
이번에 화장실이랑 베란다 타일 공사하면서 자재 고르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거실 화장실은 그래도 미리 봐둔 게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현관이랑 베란다는 결정이 좀 늦어졌거든요.
현관은 기존 대리석은 그대로 두고 바닥만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타일 컬러를 전날 전화로도 물어보고 사진도 부탁드렸는데, 결국 사진을 못 받은 상태에서 시공이 시작됐어요. 이미 기사님이 골라두신 걸로 진행하게 돼서 그런지 자꾸 마음에 안 들까 봐 신경 쓰이더라고... 세탁실 쪽은 에어컨 실외기 때문에 타일을 반만 시공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타일 색감이 조금 어두운 편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청소할 거 생각하면 이게 오히려 편할 것 같아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내일 오후에 바로 메지 작업 들어오신다고 해서 이제는 정말 끝이 보이네요.
댓글 5개
베***사
저도 예전에 타일 사진 못 받고 공사 시작했다가 하루 종일 잠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막상 다 깔리고 나면 생각보다 괜찮을 때가 많더라고요.
↳ 타***러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자꾸 눈에 밟히네요 ㅠㅠ
깔***실
세탁실 타일 어두운 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밝은 거 했다가 물때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청소 편한 게 최고예요.
공***터
현관 대리석이랑 톤만 너무 안 어긋나면 괜찮을 거예요. 메지 작업 끝나고 나면 또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 타***러
맞아요. 메지 색깔이 잘 어우러지길 빌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