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젠다이 길이를 변기 뒤까지 연장할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5-23
이번에 욕실 타일을 300*600 사이즈로 진행하면서 젠다이 시공을 어떻게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변기 뒤쪽부터 샤워기 쪽까지 길게 롱젠다이로 쭉 이어지는 형태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타일 기사님께서 변기 뒤쪽까지 젠다이를 만들면 변기 수조통을 열 때 문에 걸릴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세면대랑 샤워기 쪽만 젠다이를 만들고, 변기 뒤쪽은 인조대리석만 얹는 방식으로 계획을 수정했어요.
기사님이 보여주신 시공 예시를 보니 변기 뒤쪽이 대리석만 덩그러니 있어서 조금 휑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어요. 300각 타일 특성상 코너 마감재를 넣다 보면 마감이 아주 딱 떨어지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그래도 변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 판단해서 지금의 구성으로 가기로 했어요.
댓글 8개
타**버
저도 예전에 젠다이 길게 뽑으려다가 변기 수조통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간 확보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 욕***중
맞아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사용할 때 불편하면 결국 다시 공사하게 되니까요.
수***아
인조대리석만 있으면 조금 허전할 수도 있는데, 그 위에 작은 욕실 용품 올려두면 나름대로 느낌 있을 거예요.
초**인
300각 타일 마감 부분이 신경 쓰이는데, 혹시 코너 마감재는 어떤 걸로 쓰기로 하셨나요?
↳ 욕***중
아직 확정은 아닌데, 기사님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최대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로 찾아보려고요.
그**톤
젠다이 높이를 95 정도로 잡으셨으면 세면대 높이랑도 잘 맞겠네요. 구성이 깔끔할 것 같아요.
집***무
변기 뒤쪽이 대리석만 있으면 물때 관리는 좀 더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그 부분 체크해봐야겠어요.
설**사
변기 뒤쪽 공간은 나중에 배관 점검할 때도 중요하니까 너무 꽉 채우지 않는 게 현명한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