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돌면서 수전이랑 도기까지 한 번에 결제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송***인
작성일: 2026-05-23
주말 내내 현장 확인하고 조명 정리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드디어 화장실에 들어갈 타일이랑 부자재들을 다 결정하고 왔어요. 원래는 유명한 곳 위주로 가보려고 했는데, 저희 집 근처에 새로 생긴 곳이 있어서 다녀왔거든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아직 쇼룸이 다 갖춰지진 않았더라고요. 가격표가 안 붙어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디자인 먼저 고르고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이사님께서 워낙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4시간 동안 꼼꼼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수전이나 도기 같은 부자재도 한꺼번에 다 있어서 다른 데 안 들러도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안방 화장실은 베이지 톤으로 까슬까슬한 느낌으로 골랐고, 거실 화장실은 그레이 톤으로 결정했어요. 주방이랑 현관, 베란다 타일도 같이 구매했는데, 꺾이는 모양의 수전이나 무광 해바라기 수전 같은 건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 주에 화물 오면 동생이랑 같이 직접 양중하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체력 걱정이 앞서네요.
댓글 7개
타**버
저도 수전 고를 때 무광으로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역시 무광이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송***인
맞아요, 무광 해바라기 수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공*중
양중 직접 하신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저번에 보니까 무게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초**인
혹시 그 매장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았나요? 저도 근처인데 가보려구요.
↳ 송***인
입구가 좀 헷팅해서 아차 하면 지나칠 수 있더라고요. 유턴해서 다시 들어와야 했어요.
그**톤
거실 화장실 그레이 톤이라니 벌써 분위기 상상돼요. 저도 그 느낌 좋아하거든요.
욕***가
새로 오픈한 곳이면 물건이 꽤 많겠네요. 가격대도 괜찮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