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할 때 전기 선까지 다 잘라달라고 했다가 낭패 본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수***인
작성일: 2026-05-14
용인 수지 19년 된 아파트 올수리하면서 철거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진짜 모든 공정의 기초더라고요. 업체 선정할 때는 인터넷에서 여러 곳 견적을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꽤 나서 고민했어요. 결국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으로 결정했는데, 덕분에 초반부터 마음은 편했어요.
근데 철거할 때 제가 너무 의욕만 앞섰던 게 있어요. 등박스랑 콘센트를 싹 다 제거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선을 너무 짧게 잘라버리시는 바람에 나중에 전기 작업할 때 선이 안 닿아서 애를 먹었어요. 랜선 연결하는 것도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요. 전기 쪽은 선 길이를 남겨두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욕실이나 문틀 작업할 때도 다음 공정 업체랑 미리 말을 맞춰둬야 해요. 저는 목수님이 체크해주신 대로 문틀은 남기고 몰딩만 걷어내는 식으로 요청드렸거든요. 그리고 가스 배관 철거는 꼭 도시가스사에 연락해서 지정된 업체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비용은 5만 원 정도 들더라고요.
댓글 8개
전***님
저도 현장 가면 전기 선 짧게 잘려 있는 경우 진짜 많아요. 그러면 작업 난이도 확 올라가거든요.
↳ 수***인
진짜요, 나중에 전기 기사님이 고생하시는 거 보고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인***보
가스 배관 철거는 진짜 몰랐던 정보예요. 그냥 철거 업체에 다 맡기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 수***인
저도 처음엔 다 되는 줄 알고 당황했어요. 꼭 도시가스사에 먼저 물어보셔야 해요.
구**버
저희 집도 엘리베이터 보양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엄청 까다롭게 굴었는데 고생하셨겠어요.
목**이
문틀 남기고 몰딩만 제거하는 작업이 은근 손이 많이 가는데, 미리 표시해두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공*중
철거할 때 욕실 방수까지 고려해서 다 뜯기로 하신 건 현명한 결정 같아요. 나중에 누수 터지면 답 없거든요.
이***중
콘센트 위치 옮길 계획 있으시면 철거 때 꼭 선 길게 남겨달라고 미리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