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화장실 철거까지 결심한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분***인
작성일: 2026-05-23
30년 넘은 집이라 골조 빼고는 다 손대고 싶더라고요. 처음엔 비용 아끼려고 욕실은 그냥 덧방으로 갈까 고민도 많이 했거든요. 근데 뜯어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결국 방수 작업부터 타일 철거까지 싹 다 새로 하기로 마음 굳혔어요.
자재는 제가 직접 발주하고 인력만 불러서 진행했는데, 이게 몸은 좀 고됐지만 확실히 비용은 천만 원 정도 아낀 것 같아요. 특히 전기 쪽은 인덕션 라인 따로 빼고 분전반까지 교체하면서 전선 굵은 걸로 싹 바꿨는데, 이렇게 안 했으면 나중에 전기 문제 생길까 봐 걱정됐거든요.
마루는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저는 신뢰 가는 분 찾아서 강마루로 진행했어요. 도배나 싱크대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뜯어고치고 나니까 정말 새집 된 기분이라 뿌듯하네요.
댓글 10개
전**보
전기 공사할 때 인덕션 라인 별도로 빼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그냥 연결했다가 차단기 내려가서 고생했거든요.
↳ 분***인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분전반까지 다 교체했어요. 나중에 후회하기 싫더라고요.
구**버
30년 된 집이면 방수 작업은 진짜 필수예요. 덧방했다가 나중에 누수 생기면 답도 없잖아요.
마***중
강마루 시공하신 곳은 어떠셨어요? 저도 이번에 마루 결정 못 해서 계속 미루고 있거든요.
↳ 분***인
저는 젊은 사장님이라 트릭 없이 정직하게 시공해 주시는 분으로 찾아서 진행했어요. 믿음직스러웠어요.
셀***어
직접 자재 발주하고 인력만 쓰는 방식이 진짜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하겠어요.
페***인
문틀이나 현관문 페인팅 직접 하신 거예요? 저도 지난번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 분***인
네, 시간 여유 있을 때 틈틈이 했어요. 재료비 생각하면 직접 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공**독
싱크대 쪽도 새로 하셨나요? 주방 쪽 공사가 제일 까다롭던데.
이***중
와,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곧 입주 앞두고 있어서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