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수납 공간 부족해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왕
작성일: 2026-04-30
싱크대 아래쪽에 보일러 배관 분배기가 있어서 가림막을 설치해뒀거든요. 공간을 가리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막상 후라이팬 정리대를 넣으려니까 공간이 너무 좁더라고요.
보통 후라이팬 지름이 30cm 정도 되잖아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정리대들은 규격이 딱 안 맞아서 큰 팬들이 들어갈 자리가 전혀 안 나왔어요. 처음에는 압축봉 두 개를 설치해서 팬을 세워두고 손잡이를 벽 쪽으로 눕히는 방법을 생각했거든요.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깔려고 다이소에 갔었죠.
그런데 구경하다 보니 눈에 띄는 게 있었어요. 다이소 리빙 직사각 바구니 3호였는데, 저희 집 후라이팬 지mut 지름이 33cm 정도 되거든요. 이게 딱 맞더라고요. 가격도 단돈 천 원이었어요. 압축봉 두 개 사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결국 바구니 하나에 천 원 쓰고 간단하게 정리 끝냈어요. 중간에 작은 팬은 집에 있던 바구니를 활용했더니 4천 원 정도 안 되는 돈으로 주방 수납 고민을 덜었네요.
댓글 9개
수**수
저도 배관 때문에 싱크대 하부장 공간이 애매했는데, 바구니 활용하는 게 진짜 현명한 방법 같아요.
↳ 주***왕
맞아요, 큰 가구 바꾸는 것보다 이렇게 작은 소품으로 해결하는 게 예산 아끼는 길인 것 같아요.
다***아
그 바구니 3호 사이즈가 은근히 넉넉해서 저도 자주 쓰는 아이템이에요!
미***프
압축봉 쓰면 나중에 팬 꺼낼 때마다 손잡이 걸려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바구니가 훨씬 편하겠어요.
↳ 주***왕
저도 처음엔 압축봉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바구니에 담아두는 게 꺼내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초***인
저희 집 후라이팬도 엄청 큰데 혹시 바구니에 넣었을 때 뚜껑 같은 것도 같이 보관하시나요?
↳ 주***왕
저는 뚜껑은 따로 꽂아두는 거 쓰고 팬만 세워서 보관하고 있어요.
살**팁
천 원의 행복이네요. 저도 조만간 다이소 가서 사이즈 확인해봐야겠어요.
공**용
배관 가림막 때문에 수납장 쓰기 힘든 집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