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대면형으로 가려다 11자 주방으로 바꾼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21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대면형 주방을 꿈꿨거든요. 아일랜드 식탁 넓게 빼서 조리 공간도 확보하고 냉장고 자리도 깔끔하게 넣고 싶었죠. 근데 막상 우리 집 구조를 놓고 설계 미팅을 몇 번 하다 보니 현실적인 한계가 보이더라고요.
기둥 위치 때문에 대면형으로 하면 조리 공간이 너무 좁아지고 냉장고 자리가 애매해지는 게 문제였어요. 수납공간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결국 11자 형태로 틀기로 결정했어요. 대신 상판은 세라믹으로 가고 바닥은 이모션 블랑 600으로 맞춰서 깔끔하게 가려고요.
필름 색상도 정말 고민 많았는데, 방문이랑 문틀은 PS160 주백색으로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우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101이랑 170 사이에서 한참을 망설였는데, 결국 턴키 담당자분이 추천해주신 색상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주방 가구 필름은 조슈아 라이트로 정해서 전체적으로 톤을 맞췄어요.
댓글 8개
화***아
저도 대면형 꿈꾸다가 주방 좁아질까 봐 결국 11자로 갔는데 진짜 공감돼요. 수납이 최고더라고요.
필**인
160 색상 결정하기 진짜 힘들죠. 저도 예전에 우드랑 화이트 사이에서 밤새 고민했었거든요.
↳ 주***러
맞아요. 전문가분 말씀 듣는 게 제일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조**후
2인치 조명으로 가신다니 깔끔하겠네요! 혹시 조명 색온도는 몇K 정도로 생각 중이세요?
↳ 주***러
아직 확정은 아닌데 호른형으로 요청은 드려놨어요. 예쁜 걸로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타*러
바닥 이모션 블랑 600에 세라믹 상판 조합이라니 톤이 너무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수*왕
안방 붙박이를 최대한 많이 넣으신다고 하셨는데, 펜트리 공간은 따로 안 만드셨나요?
미***프
저도 주방 구조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국 실용적인 게 최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