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자재 고르러 38km 달려갔던 날의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맘
작성일: 2026-05-23
타일이랑 도기 보러 대림이나 이누스 같은 브랜드 매장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멀어도 전시가 다양하다는 욕실 백화점 같은 곳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어요.
가구점 두 군데도 들러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만지작거리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 보고 온 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멀리 간 보람은 있었는데 타일 종류가 진짜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도기는 로얄이나 아메스 제품 위주로 몇 개 있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랑 저랑 취향이 너무 달라서 고르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거예요. 다음 주에 턴키 계약 앞두고 있는데 업체에서 보여주는 타일 보고 다시 여기 올지 결정하려고요.
댓글 6개
타**버
저도 저번에 멀리 있는 쇼룸 다녀왔는데 확실히 종류가 많아야 결정하기 편하더라고요.
초**인
도기 브랜드 로얄이랑 아메스 중에 혹시 어떤 게 더 마음에 드셨어요?
↳ 욕***맘
아직 확정은 아닌데 아메스 쪽이 디자인이 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맘
애기들 데리고 쇼룸 가면 진짜 정신없죠ㅠㅠ 저도 예전에 짐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어요.
↳ 욕***맘
맞아요ㅋㅋ 애들이 여기저기 만지니까 눈치 보여서 제대로 못 보고 온 게 제일 속상해요.
공***집
남편분이랑 취향 다르면 진짜 답 없는데 힘내세요. 저도 결국 타협해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