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보수냐 교체냐, 결국 새로 하는 게 나은 이유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05
주방 상판 이음새가 살짝 틀어지는 바람에 처음에는 대리석 업체 사장님께 보수 요청을 드렸어요. 얇게 대리석을 덧대고 본드랑 연마 작업으로 갈아내면 다시 안 갈라질 거라고 하셔서 믿고 맡겼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해결책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1년도 안 돼서 똑같은 자리에 다시 쩍 갈라지는 걸 보고 정말 허탈하더라고요. 먼지 날리는 작업 견디면서 보수까지 했는데 결과가 이렇다 보니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게 맞겠다 싶었어요.
결국 이번에는 보수 대신 상판 자체를 새로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하부장이 무게를 못 버티는 건 아닌지 냄비 받침도 써가며 조심조심 썼는데도 갈라지는 걸 보니 자재 자체나 기초 작업의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업체 사장님도 바뀌고 상황이 복잡해져서 비용은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시지만, 계속 스트레스받느니 깔끔하게 새로 하는 게 속 편할 것 같아요.
댓글 6개
상***가
대리석 보수는 사실 임시방편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는데 결국 새로 교체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 주***러
맞아요. 먼지 다 마시고 고생했는데 다시 갈라지니까 진짜 허무했어요.
인***보
하부장 쪽에 무거운 거 안 두셨는데도 갈라진 거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상판 수평이 안 맞았던 걸까요?
싱**맘
저희 집도 작년에 이음새 부분 들떠서 고생했는데, 결국 전체 교체했어요. 비용은 좀 들지만 새로 하면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 주***러
저도 비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그냥 새로 하기로 했어요.
꼼***사
업체 사장님이 바뀌셨다니 AS 받기도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