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테이블 살 때 북미산이랑 베트남산 차이 확인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월***아
작성일: 2026-05-17
주방 상판을 세라믹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원목 테이블을 주문했어요. 나무라 긁힘 걱정이 좀 되긴 했는데, 호두나무는 긁혀도 색이 변하는 게 아니라 월넛색이 올라온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질렀거든요.
가구단지 돌아다니면서 견적 비교를 꽤 오래 했는데요. 북미산 호두나무는 300~500만 원대까지 올라가길래 예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행히 한 달 정도 발품 팔아서 200만 원 초반대라는 착한 가격에 맞출 수 있었어요.
참고로 북미산은 색감이 짙은 편이고, 베트남산은 약간 붉은 빛이 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 거실 테이블 톤이랑 맞추려고 일부러 북미산으로 골랐어요. 사이즈는 1800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2000으로 할 걸 그랬나 싶어 살짝 아쉽긴 해요.
댓글 9개
우**버
저도 호두나무 테이블 고민 중인데 북미산이랑 베트남산 색감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 월***아
제가 본 건 베트남산이 좀 더 붉은 기가 돌더라고요. 거실 가구랑 맞추려면 꼭 직접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가***중
200만 원 초반대면 진짜 잘 구하신 것 같아요! 요즘 원목 가격이 너무 올라서 찾기 힘들더라고요.
식***러
1800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막상 배치해보면 2000이 훨씬 넉넉하긴 하죠ㅠㅠ 저도 작게 했다가 후회했어요.
↳ 월***아
맞아요. 식구 수는 적어도 공간 여유 있게 쓰려면 큰 게 답이었나 봐요.
미***프
원목은 관리가 관건인데 사포질이랑 오일링 직접 하실 수 있으면 진짜 좋죠.
주***적
북미산 호두나무 톤 진짜 고급스러워요. 저도 나중에 꼭 써보고 싶은 자재예요.
자***가
가구단지 가격 차이 진짜 심하죠. 발품 파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홈***홈
스크래치 걱정되면 유리 깔지 않고 쓰시는 게 원목 맛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