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없애기로 결정했는데 타일 공정이 이미 끝났더라고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25
주방 타일 작업을 욕실이랑 같이 진행했는데, 상부장이 있던 자리는 당연히 비워두고 붙여놓았거든요. 그런데 가구 발주를 앞두고 갑자기 상부장을 없애고 선반형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는 타일 작업은 이미 끝났고, 타일을 담당하셨던 분들도 철수하신 상태라는 거예요. 상부장을 취소하면 타일이 없는 빈 벽면이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메워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주방팀에 따로 요청해서 600각 타일 몇 장만이라도 붙여달라고 부탁드려볼까 고민 중이에요.
이미 공정이 다 끝난 상황이라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나중에 완성된 주방을 봤을 때 휑한 벽면이 보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요. 혹시 저처럼 공정 다 지나가고 나서 자재나 구조 바꾸고 싶어 고민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댓글 9개
타**버
상부장 없애면 벽면이 진짜 깔끔해 보이긴 하죠. 근데 타일 없는 부분은 나중에 마감이 제일 걱정이네요.
↳ 주***중
맞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타일 몇 장이라도 더 붙여서 메워보려고요. 안 그러면 너무 휑할 것 같아요.
공***자
주방팀에 연락해서 부분 시공 가능한지 물어보는 게 제일 빨라요. 인건비는 좀 더 들겠지만요.
셀***러
저도 상부장 빼려다가 후드 배관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그대로 진행했거든요. 공정 꼬이면 진짜 머리 아파요.
↳ 주***중
배관 문제는 생각 못 했는데, 저도 일단은 타일로 메우는 방향으로만 고민해 보려고요.
그**톤
600각 타일이면 크기가 커서 몇 장만 붙여도 티가 좀 날 수도 있겠어요.
초***인
타일 기사님 연락 닿으면 일단 작업 가능한지부터 여쭤보세요!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어요.
미***프
저도 상부장 없애고 선반 달았는데, 벽면 마감이 깔끔해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현***님
주방 가구 들어오기 전이면 아직 늦지 않았을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