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14도까지 떨어지던 집, 이번에 단열 제대로 잡으려고 계획 중이에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22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단열이 너무 안 돼서 한겨울에는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실내 온도가 14도까지 떨어지더라고요. 환기를 자주 시켜도 곰팡이가 계속 생기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번에 이사 가는 집은 무조건 단열 공사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외벽 쪽은 아이소핑크를 두 겹으로 교차해서 시공하려고 해요. 이렇게 하면 기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외벽 두께에 맞춰서 자재 두께도 다르게 준비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의외였던 게, 내벽 쪽도 단열이 필요하더라고요. 콘크리트를 타고 냉기가 들어오면 외벽 쪽은 괜찮아도 내벽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아이소핑크도 호수에 따라 성능 차이가 있길래 좀 찾아봤는데, 열전도율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밀도가 높은 특호를 쓰는 게 수분 침투를 막는 데 더 유리하다고 해서 그걸로 결정했어요. 마지막으로 단열재 안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방수 석고보드를 가장 바깥에 대고 실크벽지로 마무리할 계획이에요. 이런 디테일까지 다 맞춰주실 수 있는 분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요.

댓글 5개

꼼***사

내벽 단열까지 생각하신 거 보고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예전에 내벽 쪽 결로 때문에 고생한 적 있거든요.

↳ 단**중

맞아요, 저도 처음엔 외벽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공부할수록 내벽까지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초**인

아이소핑크 특호가 확실히 튼튼하긴 하죠. 저도 단열재 고를 때 밀도 차이 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겨***로

방수 석고보드까지 쓰시면 진짜 완벽하겠네요. 혹시 단열재 사이에 틈새 메꾸는 것도 계획에 있으신가요?

↳ 단**중

네, 틈새 사이로 냉기 들어오지 않게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채워달라고 미리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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