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견적 받아보고 생각보다 예산 안 넘어서 다행이었던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중
작성일: 2026-05-20
거실이랑 주방 바닥을 타일로 깔기로 결정하고 나서 타일 가격이 너무 비쌀까 봐 걱정이 많았거든요. 하남 쪽 타일 가게들을 주말에 며칠 돌아다니며 견적을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예산 범위 안에서 맞출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첫 번째로 간 곳은 중국산 타일로 견적을 냈는데 거실이랑 주방, 현관까지 다 합쳐서 100만 원 후반대 정도 나왔더라고요. 화장실도 600각으로 맞추니까 40만 원대였고, 안방 욕실은 좀 더 작은 300각으로 골라서 30만 원대로 낮췄어요. 베란다는 가성비 있게 10~20만 원 사이로 맞추고 주방 쪽 베란다만 우드 타일로 포인트를 줬는데, 이렇게 구역마다 스펙을 다르게 가져가니까 비용 조절이 가능했어요.
두 번째 매장은 쇼룸이 넓어서 디자인 참고하기가 진짜 좋았어요. 여기는 정확한 천장 높이를 알아야 물량을 계산해 주신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1박스 기준으로 대략적인 금액을 뽑아주셔서 예산 짤 때 큰 도움이 됐어요. 젠다이 위에 올릴 무지주 선반도 60cm 길이에 4만 원대 정도라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 싶더라고요.
댓글 5개
욕**사
저도 처음엔 타일값 보고 놀랐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구역마다 크기나 재질 다르게 하면 은근히 조절되더라고요.
↳ 타***중
맞아요. 저도 다 비싼 걸로 하면 감당 안 될 것 같아서 베란다는 최대한 가성비 위주로 찾아봤어요.
하**버
하남 쪽이 타일 가게 많아서 발품 팔기 좋죠. 저도 저번에 갔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공***집
무지주 선반 4만 원대면 진짜 괜찮네요!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선반 고민 중인데 참고할게요.
↳ 타***중
선반은 은근히 작은 소품인데 디자인 예쁜 거 찾으려면 발품이 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