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샘플 보면서 남편이랑 한참 고민하다 결국 그레이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5-13

도배랑 장판 정하고 나서 타일 고르는 게 제일 큰 숙제였는데 드디어 선택을 마쳤어요. 주방 벽은 무난하게 100x300 사이즈 직각 타일로 가기로 했고요. 상부장을 한 면만 설치할 거라 나머지 빈 벽면은 타일로 채워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요.

베란다 타일 색상 때문에 남편이랑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기사님이 남성분들은 주로 그레이를 많이 선택한다고 샘플을 보내주셨는데, 결국 남편도 334번 그레이를 제일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앞베란다 쪽은 이 색감으로 진행할 생각이에요.

현관은 좀 더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어서 테라조 타일로 골랐어요. 화장실은 상태가 괜찮아서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사님이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다만 거실 쪽 세면대 다리가 좀 불안해 보여서 그 부분은 같이 손보려고요. 주방 타일 양이 많아서 인건비가 좀 들 것 같긴 해도, 베란다랑 같이 진행하는 게 훨씬 낫다는 조언을 듣고 그렇게 결정했어요.

댓글 5개

그***아

저도 그레이 톤 좋아하는데 334번 번호로 보니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번에 주방 타일 고민 중이거든요.

↳ 타***러

샘플로 봤을 때 너무 어둡지 않고 딱 적당히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셀***무

베란다랑 주방 타일 같이 진행하는 게 확실히 인건비 면에서 이득이더라고요. 저도 예산 아끼려고 범위 넓혀서 잡았어요.

공***집

세면대 다리 부분은 나중에 탈거하고 확인해 보셨나요? 혹시 몰라서 저도 이번에 설비 쪽은 꼼꼼히 봐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 타***러

기사님이 실측 오실 때 다시 한번 봐주신다고 해서 그때 결정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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