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자재 하나하나 따져가며 견적 낸 결과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27
이번에 주방 공사하면서 3미터 일자 싱크대 새로 맞췄어요. 300만 원 초반대에 가전 설치비까지 다 포함해서 385만 원 정도 들었는데, 자재 사양을 꼼꼼하게 정하다 보니 예산 안에서 나름 알차게 구성한 것 같아요.
상판은 LX 캔디화이트 인조대리석 12T로 골랐고, 하부장은 무광 크림화이트 PET 소재를 썼어요. 상부장은 분위기 좀 내보려고 시에라오크 LPM으로 섞었는데, 이렇게 톤을 다르게 하니까 주방이 덜 심심하더라고요. 내부 자재도 친환경 E0 등급 PB를 사용해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수전이나 싱크볼 같은 디테일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싱크볼은 엠보 처리가 된 콰이어트 860 모델로 하고, 배수구도 관리하기 편하게 올스텐으로 바꿨거든요. 후드랑 수전은 하츠 제품으로 맞춰서 통일감을 줬는데, 마감 방식도 PUR로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댓글 7개
화***아
상부장 시에라오크로 하신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너무 올화이트로만 하면 밋밋할까 봐 걱정했거든요.
↳ 주***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확실히 나무 느낌이 섞이니까 훨씬 따뜻해 보여요.
가***고
싱크볼 860이면 사이즈 꽤 넉넉하겠네요! 엠보 타입이라 스크래치 걱정도 좀 덜하겠어요.
꼼***계
하부장 엣지 마감을 PUR 방식으로 하셨다니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아요. 내구성 차이가 크거든요.
↳ 주***중
그 부분은 저도 미리 공부해가서 꼭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마감 방식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타*러
타일도 300에 600 사이즈로 하셨는데, 주방 벽면에 깔끔하게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살*꾼
배수구를 올스텐으로 바꾸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물때 끼는 게 제일 스트레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