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팔며 몰딩이랑 장판 견적 비교하던 날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신***생
작성일: 2026-05-16
구축 복도식 아파트라 그런지 도배랑 몰딩부터 손볼 게 너무 많더라고요. 방산시장 돌면서 자재 하나하나 확인하는데 진짜 머리 아팠어요. 일단 몰딩은 기존 게 너무 두꺼워서 천장은 30 평몰딩으로, 걸레받이는 60으로 얇게 가져가려고요.
업체 두 곳 두고 고민 중인데 한 곳은 예림 자재만 쓰고 70~80만 원대였고, 다른 곳은 자재 다 갖춰져 있는데 85만 원 정도였거든요. 저는 나중에 관리하기 편하게 자재 다양한 곳으로 갈까 싶기도 하고, 비용 아끼는 게 맞나 싶어서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도배는 거실이랑 안방은 프리모로, 작은방 두 개는 아트북으로 조합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핸디랑 초배지 작업까지 포함해서 200만 원 초반대로 맞췄는데, 이 조합이 나중에 질리지 않고 깔끔할지 걱정도 좀 돼요.
장판은 600각으로 깔 생각인데 1.8t 현대랑 2.2t LX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요. 가격 차이가 40만 원 정도 나는데, 나중에 세 주고 나갈 계획이라 굳이 비싼 걸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3~5년 정도 짧게 살 생각이라 가성비로 갈지, 아니면 처음부터 튼튼하게 갈지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댓글 6개
초**인
저도 장판 두께 때문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결국 2.2t로 했거든요. 확실히 밟는 느낌이 달라요.
↳ 신***생
두께 차이가 체감이 많이 될까요? 가격 차이 때문에 망설여지네요ㅠㅠ
자**사
몰딩은 업체 선정할 때 자재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시공 후 마감 디테일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도***가
프리모랑 아트북 조합은 깔끔하긴 한데, 거실 쪽은 빛 받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 신***생
맞아요, 샘플 보고 결정하긴 했는데 빛 때문에 얼룩져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가***구
3~5년 뒤에 이사 가실 거면 저는 1.8t로 가성비 챙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