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매장 여러 곳 다니며 수전이랑 타일 리스트 정리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초***맘
작성일: 2026-05-17
인테리어 업체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방식에 익원하다가 이번에는 소품 하나까지 제 취향대로 고르고 싶어서 발품을 좀 팔았어요. 대림디움이랑 대성하우징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선택지가 너무 방대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욕실 타일은 무난한 게 좋겠다 싶으면서도 딸아이는 육각 타일을 고집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밝은색 타일은 공간이 환해 보이지만 좁아 보일 수 있고, 어두운 건 분위기는 있는데 답답할 수 있어서 샘플들을 하나하나 비교해 봤거든요. 수전도 니켈 재질로 된 게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예산에 맞춰서 잘 골라야겠어요.
중문도 양개형으로 하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 슬라이딩 레일이 보이는 게 싫어서 고민 중이에요. 남편은 슬라이딩을 밀고 있어서 의견 조율하는 게 제일 큰 숙제네요. 문 색상이 정해지면 그에 어울리는 손잡이 디자인까지 다 맞춰두려고 일단 사진 찍어온 것들 위주로 리스트업하고 있어요.
댓글 8개
타**버
저도 육각 타일 좋아하는데 관리하기 힘들까 봐 결국 큰 사이즈로 갔거든요. 육각은 줄눈이 많아서 힘들 수도 있어요.
↳ 초***맘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에요. 일단은 무난한 걸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부터 추려보려고요.
중***러
양개형 문은 진짜 예쁘긴 한데, 공간이 좁으면 문 열고 닫을 때 동선이 꼬일 수도 있더라고요.
수***가
니켈 수전이 은근히 지문도 덜 묻고 고급스러워 보여서 저도 추천하는 편이에요.
↳ 초***맘
가격이 좀 세긴 한데, 한 번 설치하면 오래 쓰니까 눈여겨보고 있어요.
인***무
자재 고르는 게 제일 재밌으면서도 머리 아픈 일이죠. 힘내세요!
홈**홈
저도 예전에 자재 보러 다닐 때 너무 결정 장애 와서 고생했었는데 공감되네요.
꼼***사
손잡이나 수전 같은 작은 디테일이 나중에 완성됐을 때 만족도를 결정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