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창 다 박았다가 견적 보고 멈춘 후, 공간별로 다르게 가본 결정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창***중

작성일: 2026-04-15

처음엔 안방부터 베란다까지 다 이중창으로 갈 생각이었어요. 견적 받고 깜짝 놀라서 다시 짰는데, 결과적으로 공간 용도에 맞춰 나눠보니까 가격이 꽤 줄었거든요. 그러면서 단열 체감도 거의 비슷했어요.

저는 두 가지 기준으로 봤습니다. 첫째는 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에요. 안방이랑 작은방처럼 자고 머무는 시간이 긴 곳은 외부 소음이랑 단열이 곧 수면 질로 이어지니까 망설임 없이 이중창으로 갔어요. 반대로 발코니나 다용도실처럼 외부랑 맞닿아 있어도 우리가 거기서 오래 안 머무는 공간은 단창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어차피 안쪽 공간이랑 분리되니까요.

둘째는 유리. 두께는 22T에서 24T 사이가 무난한데, 두꺼울수록 단열 성능이 좋아지긴 하지만 그만큼 무거워서 하드웨어도 같이 신경 써야 해요. 햇빛 강한 거실이나 남향 방은 그린 유리(자외선 차단) 쓰니까 눈부심이 확 줄더라고요.

손잡이도 헷갈리지 마시고 방마다 다르게. 자주 안 여닫는 작은 창은 크리센트 정도로 충분하고, 무거운 거실 창이나 발코니 큰 창은 자동 손잡이로 가야 일상에서 안 짜증나요. 저처럼 '나중에 알 수 있겠지'로 미루지 마시고, 견적 단계에서 다 정해놓는 게 좋아요.

댓글 4개

단***고

발코니 단창으로 해도 진짜 괜찮을까요? 겨울에 우풍 심할까 봐 걱정돼요.

↳ 창***중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단창도 유리 두께가 24T라 생각보다 든든하더라고요. 대신 생활하는 방 쪽은 꼭 이중창으로 하세요!

미***프

유리 색상 그린으로 하면 집이 너무 어두워 보이지는 않나요?

초***8

저도 예산 맞추려고 거실만 이중창 하고 나머지는 단창으로 했어요. 공간별로 사양 분리하는 게 진짜 효율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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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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